대장내시경을 통해
대장 전체는 물론 소장과 대장이 이어지는 접합부,
소장의 말단 부위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.
평소 설사, 혈변, 변비, 배변활동에 갑자기 변화가 생긴 경우에
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게 되며
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평소 관련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
만 40세 이상인 분들은
5년~10년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
가족력이 있거나,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면
검사 후 1~3년 뒤에 다시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